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의 이사 이야기 선인장 대습격/줄거리 (문단 편집) == 선인장의 약점 == 간신히 선인장을 따돌린 신노스케는 촌장과 합류해 일단 마을에서 음식을 구하기로 하고 마을로 향한다.[* 이 와중에 선인장을 따돌리기 위해 소리가 나는 마라카스를 내려놓고 가거나, 선인장이 눈을 번뜩이는 와중에 신노스케의 방구 냄새에 촌장이 고통받는 걸 참는 장면이 나온다.] 한편 사무실에 도착한 미사에와 히로시는 신노스케를 찾기 위해 위험을 무릅 쓰고 찾아다니고 히마와리의 울음소리를 듣고 쳐들어온 선인장을 히로시의 발냄새로 격퇴한 끝에 신노스케의 마라카스를 발견하고 신노스케가 죽었다고 생각해 좌절한다. 마을에 들러 음식을 가져온 후, 촌장은 자신은 예전에 이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낙후되었던 마을을 부흥시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해왔으니 어떻게든 마을을 다시 풍요롭게 만들어보일거라고 포부를 밝히지만 지금 마을에는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하냐는 신노스케의 말에 뭔가 느낀 게 있는지 아무말도 하지 못한다. 그런데 그 직후 신노스케가 갈대밭에 소변을 보는 와중에 선인장 한 마리가 기습해오고, 신노스케는 겁에 질려 뒷걸음질 치다가 엉겁결에 소변으로 선인장을 죽여버린다. 신노스케와 촌장은 이것을 보고 선인장의 약점이 물임을 깨닫게 된다. 신노스케 가족이 사무실에서 시무룩해 있는 와중에 다시 사무실로 돌아온 촌장과 신노스케. 직접 선인장 한 마리에게 물을 뿌려 즉사시켜보면서 선인장의 약점이 물임을 알고 희망을 가지는 일행이었지만 비가 올 계절이 아니기 때문에 요행은 바랄 수 없게 되었고, 그 와중에 촌장은 해자를 만들어서 선인장을 격리해 생포하자고 하지만 프란시스카가 "지금 우리 부모님도 먹혀서 고통받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런 말이 나와요?! 그렇게 선인장이 좋으면 직접 먹히면 되잖아요!"라고 일갈하자 데꿀멍한다. 결국 급수탑에 있는 물을 사용해 선인장을 몰살시키는 계획을 짜게 된다. 홍보용으로 쓰던 거대 선인장 풍선에 물을 채우면 될거라는 촌장의 조언에 따라 계획을 세우는 일행. 카롤리나, 프란시스카[* 이때 자신의 이름이 프란시스카라는걸 밝히는데, 신노스케는 스마트폰짱이라 부르는게 더 편하다고 한다. 한국인의 입장에선 아무래도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명사인 '스마트폰'이 외국 인명인 '프란시스카'보다 익숙해서 그렇겠구나 싶지만, 일본어의 입장에서 보면 다르다. 일본에서 스마트폰을 'スマホ(스마호)'라고 축약하며 일본어판에선 짱구는 프란시스카를 'スマホちゃん(스마호쨩)'이라고 부른다, [[양순음#s-2.2|양순 파열음]] [[ㅍ]] 및 [[연구개음#s-2.2|연구개 파열음]] [[ㅋ]]이 들어가 있는 '프란시스카'보다 훨씬 발음하기 편하다. 애초에 'スマホ(스마호)' 자체가 'スマートホン(스마-토혼)'을 일본어 화자들이 편하게 축약시키는 과정에서 탄생한 단어이다.], 신노스케가 물탱크로 올라가 급수장치를 작동시키는 역할을, 미사에와 히로시가 풍선에 물을 채우는 역할을, 그리고 더 이상 겁쟁이로 있고 싶지 않다며 각오를 다지는 네네와 어째선지 만신창이가 된데다가 묘하게 게이틱해져서 돌아온 마리아치가 선인장을 유인하는 양동 역할을 맡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